일단 저부터 손~~처음에는 눈치보여서 오테뮤 라임축(저소음) 끼우고 몇달 쓰다가너무 타자치는 재미가 없어가지구 최근에 바다소금으로 바꿔끼웠는데덜 심심하고 좋네요 ㅋㅋ약간의 눈치가 보이긴 하나...어쩌겠습니까
일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점점 세게 누르는 버릇이 있는데 다른 분들이 워낙 조용하셔서 결국 통울림 없는 무소음 키보드로 바꿨습니다 다른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는 물어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으나 혼자 딸깍거리니 너무 눈치보이더라구요
저는 사무실에서 갈축 씁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중엔 저소음적축 쓰시는분도 있고 정확히 어떤축인지는 모르겠지만 클릭(청축) 계열 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선 제가 최초로 갈축으로 기계식키보드 사용해서 그런지 저소음적축은 기계식키보드인지 모르는분들도 있을정도로 조용하지만 청축은... 해당 직원이 거래처와의 문제로 분노의 타이핑 시작하면 다들 담배피우러 갑니다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해당직원분이 현장관리+연계되어있는 간단한 사무업무처리 하시는 분이라 사무실에 계시는시간이 많지않고 타이핑 할 일은 더더욱 많지 않아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사무실에만 있으면서 서류작성도 많이 하는 사람이 청축쓰려면 용기 수준을 넘어서 사표를 품고있거나 낙하산 정도면 가능할것같아요ㅋㅋㅋㅋ
다른 분들이 워낙 조용하셔서 결국 통울림 없는 무소음 키보드로 바꿨습니다
다른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는 물어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으나 혼자 딸깍거리니 너무 눈치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