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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을 잘 모르니 싸니까 사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급하게 필요 하고 돈은 많이 없고 가격대는 저렴 하니 구매 하는 경우 같은거겠죠

구린컴퓨터 비싸게 올라와있다.....
이런 팩트 아닙니다.
당근이 중고거래사이트중에서 제일 시세 낮게 싸게 살수있는 기회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좋은거면 남이 먼저 가져갈 확률이 높아지니
좋은거는 안남아있다 이게 팩트죠.
자기가 사는 시가 인구 40만 50만 이상정도면 그런건 이미 남이 사가고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키워드 띄워놓고 열심히 보는수밖에 없습니다.

당근 보니까는
꿀이다 싶으면 10분도 안돼서 채팅 10건 넘게 있고 예약되어있음

거래완료된 글들 보면 와! 이가격에 이걸 살수있네? 하는 물품들이 보입니다. 실직적으로 필요한 물건 알람걸어 놓고 있다 좋은가격에 구매하기도 했구요.

컴 잘몰라서 그러신분들이 많죠 조립되어있는거 사양나와있으니까 사는건데 좋은 컴퓨터는 항상 빨리 팔리더라고요
거래완료는 눌러보면 다르실 수 있어요!

제법 괜찮아 보이는 매물들이 있던데요? 같은 부품으로 가격대 조회후 사면 됩니다

좋은 매물은 금방 팔려있고
어정쩡한 매물은 오래 남아있죠...
진짜 꿀이라고 생각하면 빛의 속도로 팔려 나가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ㅎ

노트북은 나쁘지 않던데요

당근도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부동산처럼 급하게 현금화 해야하는 분들도 있고 하니 무조건 비싸게판다는 것은 아닌거 같네요
저도 가끔 물건 내놓을 때 빨리 처분하자는 목적으로 금액 다운시켜 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