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분 곤란이었는데, 당근으로 해결(?) 했습니다.
팁은, 너무 오래되기 전에 적당한 선에서 업글하면서 당근하는겁니다.
넘 오래되면 아무도 안사가더군요. ㅋ
당근은 안팔리면 내린다 식으로 지내다보니 언젠가는 나갔습니다.

동네 컴퓨터가게에 무상으로 갖다 주면 대부분 받습니다. 갖다줄때 하드디스크는 빼고 주거나 비밀자료 있으면 초기화시켜 달라고 하세요.

중고로도 팔기 힘든건 가전제품 수거 하는 업체 있습니다 사는곳 말하고 기계 앞에 가져다 놓으면 알아서 수거해 갑니다( 돈은 안줍니다)

저는 쓸만한 제품은 당근에 올리고 나머지는 주말마다 전자 제품 중고 산다고 오는 트럭이 다닙니다.근데 돈 안 줍니다.괜찮은 제품도 돈 안 주길래
그냥 당근에 무료로 나눔합니다.아님 딱지 사서 붙여야 되서 그럼 필요한 사람이 가져갑니다.

조그만한 가전제품은 그냥 수거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동사무소 같은데에 폐가전처리하는거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