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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갤럭시 워치가 처음 나왔을때 사서 써봤는데 생각했던거 보다는 무겁기도하고 충전도 해줘야하고 통화기능이 사실 없는거에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사고 후회한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스마트워치가 주는 편리함 때문에 저는 잘 사용합니다.
특히나 운동을 하신다면 더 필요성이 높을거에요.
운동안하시고, 그냥 메시지나 알림, 시계 정도 보시는 거라면 그냥 핸드폰으로 보는게 편할지도 모르죠 ㅋ

저도 사용 잘 하고있는데요, 보통 아침에 출근준비할때 충전하는데 이게 거의 일상이다보니 자연스레 하게되더군요

초반에 반짝 신기해서 이리저리 만저보다가 이후엔 알림 바로 확인 가능한거 말고는 그냥 일반 시계랑 또이또이 하드라구요.

저도 중고로 하나 구매하였는데요 초반에만 반짝했다가 지금은 서랍에 있네요 충전하기도 귀찮고요

운동과 수면 체크 때문에 사용하는데 만족합니다 배터리는 습관되니 뭐 괜찮긴한데 그래도 귀찮은건 어쩔수없네요

폰없이 전화받기, 폰위치 찾기(알람소리), 문자나 알림 바로 확인하기, 운동관리 등의 역할만 잘 활용해도 개인적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충전기는 아예 시계벗는 위치에 갖다두고 매일 환복할때 아예 바로 충전기에 걸어버리니 편하더군요. 장거리 출타시 조금 불편하긴하지만 시계용도로 제한해버리면 몇일도 문제없으니 계속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