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가격이 천차만별일까요? 무슨점이 다른가요?

브랜드 파워의 차이에요, 어르신들 또는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 A/S편하지, A/S기간도 중소 브랜드보다 보통 길게 주지 등등 무조건 삼성, 엘지 선택하는 이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가격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중소기업의 제품보다 브랜드 이미지 믿고 어느정도 선에서는 가격 타협하지 않는 결과라 볼 수 있습니다

단, 말씀하신대로 모니터 주사율, 패널 종류와 더불어 다른 기능들 (ex, G-Sync 호환, 스위블/피벗/엘리베이션 등의 상세옵션이 추가된 경우)에서 차이가 있어서 가격 차이가 생겼을 경우도 있습니다

 

#2 현재165헤르츠를 쓰고있는데 240헤르츠로 바꾸면 체감이 있나?

말씀하신 모니터 주사율 165hz에서 240hz로 변경하면 체감이 되는지는

질문자님의 동체시력(다른 사람들 보다 민감한 편인지), 그리고 보통 어떤 용도와 환경에서 사용하는지에 따라 체감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영상 감상, 웹서핑, 사무 작업 등

움직임이 적은 화면을 보는 작업 환경이라면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최대 프레임은 60프레임까지 지원을 하기 때문에

300hz주사율 모니터에서 영상을 재생한다 하더라도 60프레임의 영상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역동적인 화면 움직임이 보여지게 되는

일반 사람이 가장 접하기 쉬운 환경인

게임에서의 경우 

각 브랜드별 모니터 성능이있는데 그걸 잘 보셔야 이해됩니다. 브랜드값이란것도 물론 있지만 일단 모니터의 패널의 종류에 따라 차이나죠. 응답속도 차이도 있고 amdfree지원이냐 g-synk지원이냐에 따라서도 몇십만원 차이가 나기도 하고요. 모니터는 엘지가 좀 괜찮은편인데 나노ips에 지싱크지원 모니터면 일반 중소기업 모니터와 같은 인치 같은 주사율이라해도 가격차이 엄청나죠. fps게임을 주로 많이하는게 아니라면 165나 240이나 크게 체감 못할거에요.

임요한이가 옛날 시합할때 엘시디 모니터를 진공관모니터로 바꿔서 하는걸 본적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