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문득 지나치면서 본 영상이 있었는데 그냥 일반 영상이구나.. 했습니다.
오늘 어쩌다가 그 동영상을 다시 봤는데 세상에! Chat gpt 의 AI SORA 라는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영상이라고 하네요.
AI SORA 프로그램에 원하는 영상 구성 내용을 타자로 입력만 해주면 모든 영상을 SORA 스스로 컷 나누고 편집 구성 다하고 뚝딱!
1~2년후에는 시나리오와 대본만 있으면 영화도 한편 뚝딱 만들겠네. 등장인물 케릭터 잡는건 문제도 아니네요.
촬영, 편집 위주로 작업하면서 작은 프로젝트일 경우엔 연출, 기획도 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던데 앞으로는 연출,기획력 없이
촬영, 편집 기술로 먹고 살던 사람들은 심각해지겠습니다.
지금도 미국영화계는 관중씬, 전투씬 등 사람 많이 필요한 작업은 cg돌리고 배경도 cg엄청 집어넣고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배우들 데모하고 그랬었죠. 그런데 이젠 배우를 밥그릇을 넘어서 기술자들 자리도 위함해질 듯 하네요.
2025년이 AI 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이 전례없이 치고 올라가 인간의 일상을 엄청나게 바꿔놓는 원년이 될거란 기사를 본적 있었는데
정말 현실로 다가올 것 같은 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