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에서 지원금 많이 받는 쪽으로 움직이는 유저입니다.
1 아이폰13미니에서 14프로로 갔을때 미니보다 큰 화면은 좋았지만
무게감이나 새기기로 바꾼 감흥은 크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사진을 자주 찍는 사람도 아니여서 그냥 13미니 계속 썼어도 좋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머니 휴대폰을 아이폰8에서 변경해야해서 억지로 14프로로 바꾼 감이 있습니다.
2. s21에서 s23으로 바꾼건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갤럭시를 쓰지만 삼성페이 통화녹음때문에 들고 다니고있었는데
갤럭시 특유의 버벅임이 너무 싫어서 평소에는 아이폰을 위주로 썼습니다.
120hz라 해도 버벅거려서 크게 좋은느낌을 못받았는데
s23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폰14프로보다 가볍고 화면도 예전보다 부드러워서
바꾼 보람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s24도 좋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23에서 24는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옆그레이드 느낌이 강합니다.
24는 전성비가 좋아져서 배터리 타임이 길어진 느낌인데 23->24는 솔직히 아까운 수준인거 같아요 25까지도 버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