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는 피닉스 os같은 윈도우피시용 안드로이드 os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에서 만든 OS고 계속적으로 발전하지만 오류가 많고 드라이버 설치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os자체도 안드로이드 타블렛보다는 크롬북에 가깝습니다.


두번째는 블루스택이나 녹스같은 안드로이드 애뮬레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인데 델 5285나 5290같이 어느정도 고사양 제품이면 큰 문제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자보다 이쪽을 추천하지만 애뮬레이터다보니 가지는 한계점들이 있긴합니다. 얘를 들어 터치하는 방법이 실제안드로이드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죠.


세번째는 듀얼 OS가 처음부터 지원되는 제품을 쓰는건데 이 경우에는 제품들이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들 밖에 없어서 세가지 방법중 가장 추천 드리기 힘듭니다. 용량의 경우에도 두 OS가 공유하는게 아니라 각각 사용하는데 안그래도 적은 용량을 나누어 먹기를 하니 턱없이 부족합니다. cpu의 경우에도 출시 당시 기준에는 보급형 정도 수준은 됐지만 지금 기준에서는 윈도우든 안드로이드 쪽이든 너무 떨어지는 성능이구요.



정리하자면 이상적으로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둘을 완벽하게 같이 사용할 방법은 없습니다.

너무너무 도움되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일 쉽게 생각한게 3번째였는데
나누어먹기라는건 전혀 생각을 못했네요
아직 한계가 있는것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