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폰 우리나라 판매가가 예전 환율로 적용이 되어 있어서 싸지는 않은 상황에
해외 직구로 해서 환율 수수료 좀 생각하면 가격 자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네요
더군다나 해외 판매 상품은 음량 제한도 안걸려있고, 카메라 셔터음도 안 난다고 하니
잘만 하면 배대지로 아이폰 구매하는게 더 좋은 판단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만 해외배송의 가끔씩 나오는 불안정한 배송과 국내에서 구매시 보증기간이 2년임을 또 생각해야되고
최근 나온 이슈 중에 해외 직구폰은 소유자가 바뀔 때 유심 인식이 안되서 정지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것을 다 고려했을 때 해외여행 가는 사람한테 돈주고 부탁하는 방법이 탁월해보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