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필요없다고생각하는데 주변에는 다들 많이 가지고있네요

저도 초등학생 에게는 필요없다고 는생각하는데 또없으면 없다고 왕따당하고 올까 그건 걱정되네요 그래도 아직은 필요없다 주의긴해요

저희집 은 5학년 들어갈때 개통을 해 줬습니다.
그전 까지는 게임용으로 제가 쓰던 중고폰 들고는 다녔는데 전화 기능은 없었구요.
어느정도 아이가 자제력을 가지고 시간 정한대로 지켜줘서 5학년때 폰 개통을 해줬습니다. 와이프가 그때 부터 일을 시작해서요.
아이가 필요로 하면 사주는게 맞지만, 어느 정도 자제력을 길러주게 가정 교육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2때 요령 피우며 사용하다 크게 혼난뒤로는 그나마 최소한 자제는 하더군요.

어차피 친구들이 다 폰 쓰고 그래서 해주는게 낫죠 초딩폰이니 사용시간 잠금기능같은거 이용하고 하면 큰 문제 없을듯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사줘서 다니고있는데
주변에도 다가지고있어 안사주기도 좀그래요!
그리고 만약사준다면 키즈폰은 절대사지마세요!
아이가 게임한다면 잘 안돌아갑니다!
그냥 공짜폰중 게임어느정도 돌아가는거
사주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초딩도 아이폰이 인기랍니다

사주면서 절제하는 능력을 키워주시는것도 ㄱㅊ을것 같습니다

공폰으로 일단 개통후 기변이든 이동해야 쌉니다
천리마트

저도 회식때 유부남들끼리 초딩폰 언제사주냐 논란이 있었는데 초1,2때 걍 관리어플 깔아서 관리한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글구 위에 댓글처럼 아이폰이 인기인듯요.
iMessage 쓰는 애들끼리 그룹형성 되버려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구 힘드네요 ㅎㅎ

줘도 문제 안줘도 문제 딜레마죠. 아이들에게 휴대폰을줘야 애가 어딨는지를 알기라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