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라던가, 업무중 딴짓할때 후방경보가 울리면 일반적으로 아는 방법이 Alt+Tab 으로 창을 전환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창을 가릴 수 있도록 미리 셋팅을 해야하기도 하고, 삑사리가 나면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알트탭 보다 좀 더 안전한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1. 윈도우 + D
모든 창을 내리는 단축키 입니다.
바탕화면만 떠있기 때문에 좀 어색하긴 한데, 바로 윈도우+E 를 눌러주면 탐샛기 창을 하나 띄워서 커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업표시줄에 뭔가 잔뜩 떠있기때문이 이것도 최선은 아니긴 합니다.
정말 끝판왕은 다음 방법입니다
2. 컨트롤 + 윈도우 + 방향키
윈도우 10 부터였나요? 가상 데스크탑 이라는 기능이 생겼는데요.
기존의 화면전환과는 달리 열려있는 창이나 프로그램 등을 별개로 사용하는 기능이라 활용도가 높습니다.
완전 범죄를 위해서는 사전에 셋팅이 살짝 필요한데요.
컨트롤 + 윈도우 + D 를 눌러 새 가상 데스크톱을 만들고 인터넷 창이나 탐색히를 자연스럽게 늘어놓습니다.
이렇게 가상 데스크톱이 1개 이상이 된 상황에서는 컨트롤 + 윈도우 키를 누른 상태로 화살표를 좌,우 로 움직이면
가상 데스크톱 간의 전환이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1번에서 딴짓하다가 컨트롤 + 윈도우 + 오른쪽 을 누르면 2번으로 슉~
설명이 좀 어려웠다면 관련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https://nameesse.tistory.com/258
꿀팁이었다면 좋댓구알.... 아... 아닙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