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량 부하가 걸리는 작업일수록 체감차이는 크지만, HTS 외 다른 작업들은 크게 체감할 정도는 아닐거라고 보입니다.
(HTS가 얼마나 리소스를 먹는지 감이 안와서요)
11세대 이전 i5라면 오히려 CPU의 세대변경에 따른 성능차이가 체감이 더 크게 올거구요.
원래 멀쩡하다가 어느순간 버벅이는거라면 디스크 잔여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일수도 있구요.
(윈도우는 디스크드라이브 일부를 가상 메모리로 설정해서 성능향상에 사용합니다)
은행이나 증권사 다니시면서 설치된 보안프로그램들이 성능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바꾸지 않고 해결할수있는 방법은 쓸데없는 파일을 지워서 디스크 공간을 확보하시고 '구라제거기'로 쓸데없는 보안프로그램들을 한번 정리합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그냥 포멧(윈도우 초기화) 하시는겁니다.
메모리가 8GB 이하라면 메모리만 12~16GB 정도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가성비 좋은 개선 방법입니다.

밤도리 님 의견에 한표 입니다.
i5 세대가 어찌 될지 몰라도, 적어주신 사양만으로 추측해 보자면...
딱히 문제될게 없어 보이는 사양입니다.
그리고 HTS 프로그램이 멀티코어 지원 을... 할까요? 그게 더 궁금하긴한데...
램 업글, 용량 확보, 잡다한 프로그램 이나 자원상주 프로그램의 정리만 해도 될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