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 접이식 폴드폰 출시에 궁금하기도 해서 찾아봤습니다.
역시 화웨이는 "최초"라는 타이틀에 관심이 많은것 같네요
# 제품 이미지를 보고 느낀점
1. 성능은 모르겠지만 외관은 얇게 잘 빠졋고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사이즈도 괜찮은거 같네요
2. 바깥으로 접히는 부분이 있어서 실제 사용성은 무섭~
(전 삼성폴드도 보험없이 사용하다 디스플레이 교체하며 어마무시한금액을 사용한 유저라..ㅠㅠ)
3. 화웨이 폴더폰의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도 높네요.. 나름 새로나온 기능성제품에 관심은 많은데
워낙에 화웨이가 애국마케팅에 의존하는 이미지고 실제로도 최초타이틀에 매달려 출시한 제품은
내구성 문제가 많았던지라 ㅋㅋ
결론은 역시 삼성제품 출시를 2~3세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이다!! 네요~
<아래는 제품의 소개기사입니다>
화웨이가 트리폴드폰은 공개하면 일단 세계 최초 트리폴드폰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화웨이보다 앞서 테크노(Tecno)라는 중국 기업에서 트리폴드폰을 공개하긴 했다. 하지만 실제 사용할 수 없는 콘셉트폰 공개였고, 그것도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것이 전부였다. 그래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게다가 제품이 출시로 이어질지, 언제 출시될지도 불분명하다.
화웨이의 트리폴드폰은 몇 주 전에 유출된 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리처드 유 CEO가 트리폴드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던 것. 아직 출시된 적 없는 방식의 폴더블폰이기에 단박에 화웨이에서 준비 중인 기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기를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 정도로 크기가 작아지고, 펼치면 대형 화면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의 최고경영자(CEO) 로스 영(Ross Young)에 따르면 화웨이의 폴더블폰을 펼치면 10인치 화면이 나타난다